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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팩트풀니스 : 10가지 왜곡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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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10개의-왜곡된-견해
출처-네이버

'팩트풀니스'를 통하여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방법

'팩트풀니스'는 "한스 로슬링"외 2명이 같이 쓴 책으로 이 책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적인 오해에 도전함으로써 사람들이 세상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책은 10개의 장으로 나뉘는데, 각각의 장은 세상에 대해 왜곡된 견해를 갖는 경향이 있는 다른 이유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왜곡된 견해를 갖는 10가지 이유

책에서 논의된 첫 번째는 사람들이 긍정적인 정보보다 부정적인 정보에 더 집중하고 기억하는 경향을 가리키는 '부정적 편견'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편견이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이 실제보다 더 나쁘다고 믿게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격차 본능

두 번째는 '격차 본능'인데, 이는 세계를 선진국과 개발국, 부자와 가난한 나라 등 두 가지로 나누는 경향을 말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본능이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을 지나치게 단순화시키고 다른 문화, 국가, 사회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무시하게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직선 본능

세 번째는 '직선 본능'인데, 이것은 사물이 과거와 같은 방향으로, 그리고 같은 속도로 계속 변화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경향을 일컫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본능이 사람들로 하여금 종종 부정확한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하게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공포 본능

네 번째는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을 두려워하는 경향을 가리키는 '공포 본능'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본능이 사람들로 하여금 특정 사건의 위험성을 과대평가하게 만들고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은 다른 사건의 위험을 무시하게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크기 본능

다섯 번째는 '크기 본능'인데, 이는 작은 집단의 크기를 과대평가하고 큰 집단의 크기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본능 이 사람들로 하여금 특정 집단의 중요성을 과장하게 하고 다른 집단의 중요성을 무시하게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일반화 본능

여섯 번째는 '일반화 본능'인데, 이는 몇 가지 예에서 전체 그룹이나 범주로 일반화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본능이 사람들로 하여금 고정관념을 갖게 만들고 종종 부정확한 사람들의 집단에 대한 가정을 하게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운명 본능

일곱 번째 이유는 '운명 본능'인데, 사람의 특성과 능력이 배경과 양육에 따라 결정된다고 가정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본능이 사람들로 하여금 사람들의 삶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개별적인 기관과 선택의 역할을 과소평가하게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단일 관점 본능

여덟 번째는 '단일 관점 본능'인데, 이는 단일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다른 관점을 무시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본능이 사람들로 하여금 편협해지고 현실의 중요한 측면을 놓치게 만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책임 본능

아홉 번째는 '책임 본능'인데, 이것은 문제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본능이 사람들로 하여금 문제의 근본 원인을 다루는 것을 피하고 손가락질에 에너지를 낭비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긴급 본능

열 번째 이유는 '긴급 본능'인데, 급하고 절박한 문제에 집중하고 덜 급하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소홀히 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본능이 사람들로 하여금 장기적인 개선을 할 기회를 놓치고 주의를 요하는 중요한 문제들을 소홀히 하게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본능을 이해하고 극복하라

책 전반에 걸쳐, 저자들은 통계학, 연구, 그리고 실제 사례를 활용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이러한 본능들이 어떻게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을 오해하게 만드는지 보여줍니다. 그들은 또한 이렇나 본능을 극복하고 세상에 대한 더 정확하고 미묘한 이해를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한 제안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독자들이 보다 비판적이고 사실에 기반한 사고방식으로 정보에 접근하고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에 개방적이 되도록 장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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